최근 방송에 나온 옥주현의 너무 달라진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옥주현의 현재 모습을
옛날 사진이랑 비교해서 보면 세월의 흐름을 감안하더라도 쌍꺼풀이나 코끝 그리고 턱선 등이 180도 달라졌다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옥주현에 심하게 달라져 버린 얼굴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얼굴이 이렇게까지 달라진 걸까요? 노화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옥주현의 모습이 이렇게까지 달라진 이유는 바로 성형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옥주현이 정확히 어디에 손을 댔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딱 하나 확실한 건 이번에는 욕심이 좀 과했다는 겁니다. 솔직히 전에도 충분히 예쁜 얼굴이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옥주현은 대체
이에 반해 실력파 메인 보컬이라는 포지션으로 데뷔했던 옥주현은 다소 살집이 있는 몸매를 옥돼지, 옥줌마 등으로 불리며 조롱을 당해야 했습니다. 오죽하면 핑클 팬 카페에서 진행한 핑클 멤버 인기 순위 투표에서조차 처참하게 꼴찌를 기록하는 치욕을 겪었던 옥주현.
아무튼 이때 당시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을 거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쁜 사람들 옆에서 같이 예쁜 척을 해야만 했죠.
핑클이 사실상
해체를 한 이후부터는 오히려 솔로 활동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변신에까지 성공하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됐죠.실제로 그녀는 2005년 제 11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로 덜 뮤지컬 어워즈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어워즈 서울문화예술 대상 골든티켓 어워즈 등등.
뮤지컬과 관련된 여러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 등을 수상해 온 바 있는데요. 게다가 실력 역시도 어찌나 출중한지 엄청난 관객 동원력까지 자랑하며 그야말로 1세대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로서 탑 위치를 찍기까지 했습니다.
비록 한때는 핑클에서 제일 못생겼다라며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효리 다음으로, 핑클에서 제일 잘 나가지 않나 싶지만 한때 겪었던 외모에 대한 조롱은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동안 성공한 뮤지컬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꽤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던 옥주현 하지만 그런 그녀의 명성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지난해 발생한 뮤지컬 갑질 의혹 때문이었죠. 옥주현의 갑질 의혹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이 발표된 직후 제기되었습니다.
엘리자벳 하면 떠오르는 배우 김소연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고 옥주현의 제자로 알려진 이지혜가 주연 배우로 발탁되면서 인맥 캐스팅이라는 잡음이 일었다. 이지혜뿐만 아니라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논란은 계속 커졌다 만약 이 정도로만 사건이 끝났다면 옥주현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이 정도까지 나락에 떨어지진 않았을 텐데요.
진짜 문제는 캐스팅 논란 이후 향해 불거진 인성 논란이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배우 옥주현이 티켓 파워를 가진 주연 배우라는 특권을 이용해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죠.
결국
1세대 뮤지컬 배우 감독인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가 공개적으로 옥주현의 행동을 비판하는 뉘앙스에 호소문까지 올리면서 옥주현을 향한 대중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하까지 시달았습니다.상황이 극단으로 치닫자 옥주현은 먼저 꼬리를 내리게 됩니다. 옥주현은 SNS를 통해 뮤지컬 배우 선배님들에 대해 반성의 글을 올렸죠.
옥주현의 사과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중의 무분별한 악플로 인해 생겼을 옥주현의 마음속 상처까지 사라지지는 않았을 겁니다.이런 상황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옥주현이 마음의 상처를 성형으로 푸는 것 아니냐?”라는 걱정까지 이어지고 있죠.
물론 성형을 하는 건 개인의 선택이고 또 존중 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옥주현의 변화를 보고 있자니 뭐든지 과유불급 지나치면 독이 된 옛말이 하나 틀린 게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옥주현 씨 충분히 아름답고 이쁘십니다. 그러니 이제는 자제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