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 2022

“누군가에게는 금방 잊혀질 일이겠지만 누군가에겐 평생 상처로…” 한 여배우가 일찍이 연예계를 은퇴 해버린 진짜 이유

연예계는 정말 매일 많은 사건 사고가 생겨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좋지 않은 사건 사고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거나 분노를 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때 영화계의 명장이라고 불리던 한 감독과 대 배우라 불리던 연기자가 이미 은퇴한 한 여자 배우의 고백에 의해 사람들의 주목을 다시 끌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 본상의 주인공 김기덕 감독은 누구일까

고 김기덕 감독은 1960년생으로 경북대생입니다. 2020년 라트비아에서 코로나 포함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그는 어려서부터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 때문에 열다섯 살 때부터 구로공단 일대의 공장에서 일하며 기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6.25 전쟁 상위군인으로 다리를 절었던아버지가 김기덕에게 돈이나 벌어오라고 매일 밤 그를 구타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AFP 연합뉴스

그는 30세에 갑자기 모은 돈을 모두 가지고 프랑스로 떠나 3년 동안 파리에 거주하면서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고 길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회화를 독학했다고 합니다. 당시 생닭을 뜯어 먹을 정도로 떠돌이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감독은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 감독이 되었으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3대 영화제의 본상을 모두 받은 영화계의 거장이 되었습니다.

미투로 지목된 거장 감독의 갑작스런 사망소식

하지만 2018년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되어 2020년 해외로 이주하게 된 것인데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등을 떠돌다 리트비아에 도착하여 영주권을 얻으려 했다. 이때 코로나 합병증이라고 언론에선 얘기했지만 연예인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른 루머가 있기도 했는데요.

오래 전 NRG 멤버 중 원인 모를 고열과 합병증 증세로 세상을 떠났던 김환성과 같은 문제로 김기덕도 세상을 등진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여러 나라와 러시아를 돌면서 이러한 알지 못하는 병에 걸려서 사망을 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여배우가 밝힌 김기덕과 조재현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

김기덕과 조재현 때문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는 여배우 서원의 본명은 박성기로 1979년 서울 태생입니다. 연희 여자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이었던 1994년 mbc 인기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하였고 중앙여고 재학 중에는 연극 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러나 서원은 김기덕을 만나게 된 이 악연으로 인해 연기자로서 인생을 망치고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2018년 미투 운동을 통해 자취를 감춘 조재현과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김기덕 감독을 동시에 만나 ‘나쁜 남자’라는 영화를 찍게 된 것이 그 화근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참고로 조재현에게 17세 때 당하여 정신적 충격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3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재일교포 여배우는 일본으로 넘어가 조사에 응하지 않게 되자 기소 중지 되었다고 합니다.

서원은 나쁜 남자를 촬영하고 난 이후로 배우 생활의 환멸을 느꼈다고 하는데 그 원인으로 조재현과 김기덕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당시 서원은 자신의 나체를 조재현이 보지 않고 촬영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조재현이 연기에 몰입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영화 ‘나쁜남자’

이 때문에 서원은 그때 촬영 두 달이 제 인생에서 가장 지옥이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정신적으로 많은 충격을 받았으며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서원은 영화 촬영 후 한 인터뷰에서 “저 사진 먼저 찍고 이야기하면 안 될까요.
나쁜 남자 이야기를 하면 촬영 때의 일이 떠올라 표정까지 이상하게 일그러지고 어두워지거든요. 선화로 있어야 하는 제 모습이 끔찍했어요”라고 고백했는데요. 원래 성격이 낙천적이고 밝았다는 서원은 선화 역 때문에 영혼을 다쳤다고 하니 아마 영화 ‘나쁜 남자’를 본 사람은 쉽게 이해가 갈 정도입니다.

출처 : 채널A

그녀는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다가 미국으로 출국하여 요양겸 어학연수를 받았고 지금은 미국에서 결혼해 일반인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서원이 남긴 인터뷰 마지막 말입니다. “절대 행복하지 않았구요. 그 두 달이 정말 제 지금까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지옥이었어요”

앞으로라도 서원씨가 과거의 상처를 잘 치유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