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 2025

“돈이 그렇게 많다고 하더니 친딸 어쩜 그러나..” 1200억 재산 홍상수, 9년째 ㅂ륜 이어가더니 친딸에게는 결국..

홍상수의 가족과의 거리감, 외동딸 결혼식 불참

홍상수 감독이 외동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홍 감독은 딸을 무척 아끼던 아버지였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축의금조차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식 당일, 이 모습을 지켜본 아내 측 지인들이 “너무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으나, 홍 감독의 아내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홍 감독이 가정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그의 장모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빈소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가족과의 관계 단절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과거 장모는 외손녀의 유학비를 지원할 만큼 헌신적이었으나, 홍 감독은 이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상수와 김민희의 관계, 그리고 이혼 소송의 무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관계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으며, 현재까지도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 관계는 홍 감독의 가족과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홍 감독은 김민희와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아내와 이혼을 추진했지만, 법원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홍 감독에게 있다고 판단해 이혼 소송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법적으로 부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김민희는 홍 감독과 교제 이후 그의 작품에만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 반경을 좁혔다. 하지만 그녀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여전히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김민희가 홍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재력 논란과 가짜뉴스, 홍상수를 둘러싼 진실

홍상수 감독을 둘러싸고는 재력과 관련된 소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홍 감독이 모친으로부터 1200억 원의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소문은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이 소문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홍 감독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1200억 원이라는 거액의 유산을 받은 적은 없다는 것이다. 이진호는 “1200억 원을 받았다면 엄청난 세금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고, 세무업계에서 먼저 이를 알았을 것”이라며 해당 소문이 허위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 감독이 딸의 유학비를 끊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딸의 유학비는 홍 감독의 장모가 전액 지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진호는 홍 감독의 아내가 과거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영주권을 취득할 정도로 집안이 재력가였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장모가 외손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는커녕 멀어지고 있으며, 그의 행동은 대중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그는 김민희와의 관계를 이어가며 영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행동과 선택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의 중심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