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2

“김연아…재벌 3세들도 결혼하자고 엄청 그랬다던데…”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어느 한 목사의 아들과 결혼하는 진짜 이유

많은 분들이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유명인의 경우는 “대체 저 사람은 누구랑 결혼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타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오랜 시간 만인의 연인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연예인들은 누구와 결혼 소식을 알려도 아깝다는 이야기를 듣는데요.

최근 국민 여동생이었던 김연아 또한 오는 10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예비 신랑 고우림은 5살 연하의 성악가로 현재 남성 크로스 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고작 25살의 나이에 30살이던 김연아의 마음을 어떻게 얻은 거냐며 대중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더하여 자연스럽게 고우림의 학력과 집안 재산 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차이 나는 그의 집안 재력에 많은 이들이 의아해 했는데요. 재벌 3세와 결혼할 것 같았던 김연아가 다소 소박한 목사 집안의 남성과 100년 가약을 맺는 것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고우림의 집 안에는 깜짝 놀랄 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비밀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김연아의 결혼 발표와 팬들의 의아함

지난 7월 25일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고우림은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3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아와 교제하며 어떻게 단 한 번도 열애 의혹에 휩싸이지 않은 건지 많은 이들이 그의 철저한 성격을 감탄했는데요. 톱스타인 애인을 배려해 3년 동안 극비리로 연애를 이어간 그의 세심한 배려에 팬들은 감탄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놀란 점은 고우림의 집안 재력이 그렇게까지는 출중하지 않다는 데 있었는데요.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고 불릴 만큼 재력가일수록 부자들끼리 동질혼을 하는 경향이 더 짙다고 하죠. 김연아와는 크게 차이 나는 고우림 집안의 재력에 많은 네티즌들이 의아함을 드러냈습니다.

알고보면 놀라운 고우림 아버지의 정체

하지만 뒤이어 고우림 집안의 놀라운 선행이 알려지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고우림의 아버지는 바로 외국인 노동자의 수호천사로 불리는 고경수 목사입니다. 김연아 또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죠 고 목사는 대구 한 교회의 목사로 일하며 2003년 이주민 선교센터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뉴스앤조이

본인이 욕심만 부린다면 충분히 재산을 축적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국 땅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외국인들을 돕는 데 모든 돈을 썼다고 하는데요. 이주민이 겪는 부당 대우에 맞서 쌓아온 고 목사는 2004년 4월 임금 체불에 지쳐 한 중국인 노동자가 목숨을 끊자 이를 애도하며 두 달 동안 유족과 함께 농성장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또 명절이면 갈 곳 없는 외국인에게 잔칫상을 대접하는 등 선행도 이어오고 있죠.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한 2020년에는 이주민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예방 용품을 나누는 선행도 베풀었습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고우림의 과거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걸까요. 고우림 또한 과거 루게릭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는 2018년 자신의 sns를 통해 승일희망재단 기부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김연아 역시 평소 선행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피겨 퀸이면서 기부 퀸이기도 한 그는 뛰어난 피겨 실력만큼 선한 마음으로 팬들을 감동케 하고 있는데요. 선수 시절 받은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하면서 퀸연아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출처 : 은밀한 뉴스룸

이런 내막을 알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만남이 천생연분인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더 부유한 집안과 결혼할 수도 있었겠지만 김연아는 힘 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들을 돕는 예비 남편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부자인 김연아에게는 돈 몇 푼이 그렇게 의미 있지도 않을 것 같죠.

이렇게 평생을 함께할 따뜻한 반려자를 만난 김연아와 고우림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