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2

“공효진 결혼식에 정려원은 가고 손담비는 안갔네…” 절친이라던 손담비가 공효진 결혼식에 갈 수 없었던 진짜 이유

지난 10월 12일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착할 생각이 없다며 다양한 연애를 해온 공효진이 이제는 평생의 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케빈오가 무려 10살이나 연하인 만큼 두 사람의 연애사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하지만 이날 무엇보다도 주목받은 것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었습니다. 이전부터 오래된 절친으로 알려져 있던 정려원이 식장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손담비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그녀가 이날 자리에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된 것이죠.

공효진이 결혼식을 미국 뉴욕에서 올린 것도 바로 손담비 때문이라는 속설이 있는데요. 그녀는 왜 단 한 명의 하객 때문에 지인들이 모두 있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식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공효진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이 케빈오와 현지 시간으로 11일 뉴욕에서 스몰 웨딩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 라고 간단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지난 3월 31일 열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열애설에 휩싸였죠.

출처 : 한경 연예

바로 다음 날 케빈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많은 이들이 공효진도 이제 금방 가겠구나 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중요한 연예계 지인들, 절친들이 모두 있는 한국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했는데요. 대외적으로는 남편인 케빈오가 미국에서 살아온 만큼 그가 편하도록 미국에서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죠.

하지만 이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었는데요. 케빈오가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고 친지가 많은 인물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었죠. 모셔야 할 선배와 동료들이 훨씬 더 많은 공효진이 굳이 미국에서 식을 올리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의아해 했습니다.

공효진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없었던 이유

그녀가 이런 의외의 선택을 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요. 지난 5월 16일 손담비의 결혼식에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과 공효진이 불참했죠.이후 수많은 기사들이 보도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비슷한 시기 손담비의 수산업자 논란 사건이 있었기에 그녀가 정려원과 공효진에게 손절 당한 것 같다는 의견이 주류였습니다.

실제로 정려원은 뉴욕행 비행기를 타고 공효진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요. 한국에서 열린 친구의 결혼식에 가지 않았다는 것은 두 사람의 사이가 멀어졌다고 봐야 하겠죠. 공효진 또한 방송에도 함께 나올 정도로 손담비와 절친한 사이였지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부터 “공효진의 결혼식에 손담비가 가는지 봐야겠다”라며 주시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들 모두 자신의 사생활이 크게 보도되고 대중의 관심을 받으니 부담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당시 손담비는 주목받아야 할 자신의 결혼식이 누가 누구를 손절했냐는 대중의 관심으로 번지는 것을 많이 안타까워 했는데요. 공효진 또한 비슷한 상황을 만들지 않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아예 해외로 나가 가족들과 정말 가까운 친지들을 불러 스몰 웨딩을 진행한 건데요. 하지만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정려원이 참석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손담비의 불참 또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죠.

친한 사람들끼리 더 이상 마음이 맞지 않아 다른 길로 가게 되는 경우는 무척 흔한데요. 연예인들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손담비와 공유지는 가장 친한 평생의 짝을 얻었으니 앞으로도 반려자와 함께 알콩달콩 잘 살길 바랍니다.

먼 훗날 정려원의 결혼식에서는 비슷한 잡음이 들려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