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2

“솔직히 드라마를 갑자기 축소 한다는 게 이해 안되기는 하지…” 남궁민과 인기 상승하던 천원짜리 변호사가 갑자기 푸대접을 받는 충격적인 이유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취미를 통해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풀거나 일상의 특별함을 주기도 하는데요. 누군가에게는 드라마 역시도 이러한 존재가 될 수 있으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부분에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도<천원짜리 변호사>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 아주 속시원하고 유쾌했는데요. 하지만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와 그 주인공 남궁민 씨가 말도 안 되는 푸대접을 받아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남궁민 씨는 최근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겪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궁민은 한국 드라마의 최고 장르다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 나왔다 하면 시청률 화제성 1위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시청률 보증수표 남궁민 씨는 배용준 씨를 닮은 외모로 리틀 배웅준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몇몇 단역을 거치다가 영화 비열한 거리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특히 2015년 드디어 남궁민 씨 인생을 바꾼 드라마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통해 남궁민 씨의 연기가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고 그는 단숨에 주연급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이어서 출연한 <미녀 공심이>까지 성공시키며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하더니 2017년 출연한 kbs <김과장>이 데이트를 치며 승승장구의 길을 걷게 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남궁민 씨 연기력의 끝판왕 작품이 탄생하는데 바로 2019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였습니다. 꼴찌 야구팀을 이끄는 단장 백승수 역할을 맡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시청률 19%를 넘겼는데요. 결국 2020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mbc <검은태양>에서는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해 침체기를 이어가던 mbc 드라마를 살려놓았으며 2021년 mbc 연기대상 역시 대상을 수상했죠.

출처 : sbs, mbc

그래서 올해 그가 출연한 sbs <천원짜리 변호사>도 역시 기대 만발이었고 남궁민 씨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남궁민 씨는 능청스러운 표정에 맛깔스러운 대사 처리 허공을 날아다닐 정도로 몸을 던지는 연기는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이들은 “역시 한국 드라마에 존재하는 남궁민이란 장르는 최고다”라는 찬사를 쏟아냈고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연기 대상의 주인공은 남궁민 씨가 될 것으로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원짜리 변호사>와 남궁민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발목이 잡혀버린 남궁민 씨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잘나가던 드라마를 방해하는 세 가지 요소들

<천원짜리 변호사>는 8회에서 시청률 15%까지 기록하며 인기 절정을 달렸고 모든 사람들은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청률 하락세를 겪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너무나 심한 ppl 때문인데요. <천원짜리 변호사>는 유독 대놓고 ppl을 하는 상품이 많았습니다. 드라마 제작비가 한두 푼이 드는 게 아니니 당연히 ppl를 피할 수 없죠. 그래서 대부분 작품들은 대사 속에 ppl를 자연스럽게 녹이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광고 티가 나도 너무 난다는 것이죠.

출처 : sbs ‘천원짜리변호사’

남궁민 씨가 대놓고 커피를 타는 모습 김지은 씨가 치킨 체인점 상표를 심하게 번쩍 들고 있는 모습 물론 오히려 더 유쾌하고 신선하다는 일부 시청자들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우가 연기하다가 중간에 광고하는 것 같다”, “극의 흐름과 몰입을 방해한다”라는 부정적역인 의견을 쏟아냈죠.

<천원짜리 변호사>와 남궁민 씨 하락세의 두 번째 이유는 바로 갑작스러운 결방입니다. 7회, 8회에 천변 과거 이야기가 등장하며 이청아 씨를 찌른 범인이 과연 누구인지 궁금함이 극을 달리게 된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9회가 결방 하며 맥이 빠지고 만 상태에서 그 다음 주에 또 한 번 결방을 하게 됩니다. 천지훈 변호사의 복수가 펼쳐질 것으로 생각하며 극에 몰입했던 시청자들은 크게 실망했고 그 결과 시청률 20%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에서 하락세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하락한 세 번째 이유는 드라마의 갑작스러운 축소 때문인데요. 보통 드라마는 시청률이 높고 화제성과 인기가 많아지면 연장 방영을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천원짜리 변호사>는 애초 14부작이었는데 12부작으로 끝내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시청률이 안 나와서 조기 종영하는 경우는 있었어도 이처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가는 시점에서 방영 회차를 줄이는 사례는 한 번도 없었는데요.

그렇다면 대체 왜 이런 결정을 한 것일까요. 여기에 대해 현재 많은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청률 20%를 바라보던 <천원짜리 변호사>의 축소 편성의 이유

천 원짜리 변호사 축소 편성의 첫 번째 이유는 외압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 사람들이 <천원짜리 변호사> 내용을 불편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한 것이죠. 실제로 지난 7회 방송에선 국무총리 후보자인 천지윤 변호사의 친아버지가 대기업 비자금 때문에 조사를 받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죄를 천지윤 아버지에게 다 뒤집어 씌우려고 하자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지만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축소 편성 두 번째 이유는 애초에 편성 자체가 꼬였기 때문입니다. 원래 <천원짜리 변호사>는 여름에 방영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천원짜리 변호사>의 후속인 김래원 씨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봄에 편성되어 있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방서 옆 경찰서> pd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촬영이 2개월간 중단되었고 결국 편성이 꼬이고 말았습니다.

출처 : sbs

원래 월화 드라마였던 이준기 씨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김세정 씨 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금토 드라마로 자리를 옮겨서 봄 여름에 방영되었죠. 이후 <소방서 옆 경찰서>는 유족과 노조 그리고 방송사 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방역 일정이 계속해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천원짜리 변호사>가 가을에 먼저 편성되었던 것이죠. 그리고 지금 계약상의 문제로 <소방서 옆 경찰서>를 이제 급하게 방영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자 이제 와서 무리를 해서라도 <천원짜리 변호사>를 급하게 마무리하는 듯 보입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 두 가지는 바로 인기 드라마 임에도 제작진과 방송사가 전례 없던 이상한 결정을 했다는 것과 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물은 바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라는 사실인데요. 더구나 세 번째 대상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되었습니다. 인기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와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 씨가 왜 갑자기 이런 푸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