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2

“소중했던 딸이 수술실에 들어가는 모습에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이동국 둘째 딸 재아의 아픈 모습에 결국 오열하게 된 이유

대한민국의 출산률이 하락하면서 웬만한 가정에는 1자녀만 두는 집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자녀를 양육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다자녀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자식을 키우는 일이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녀는 축복의 생명이기에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행복을 안겨줍니다.

이처럼 소중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녀들이 무려 다섯 명이나 있는 스타가 있는데요. 바로 축구 선수 이동국 씨입니다. 그런데 이동국 씨 자녀 중에 최근 매우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이가 한 명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 가족

오로지 아빠와 아이가 48시간 함께 보내는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금부터 약 7년 전 2015년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때 출연 멤버들도 굉장히 화려했는데요. 송일국 씨와 쌍둥이, 이휘재 씨와 쌍둥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그 아이들은 실제로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죠.

출처 : 메가박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최고 화제의 가족이 있는데요. 바로 이동국 선수와 오남매였습니다. 첫 번째 딸 쌍둥이 재시, 재아는 아빠를 도와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예쁜 모습을 한껏 뽐냈으며, 두 번째 딸 쌍둥이 설아,수아는 종종 아빠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초강력 애교 퍼레이드를 보여줬는데요. 거기다 막둥이 아들 대박이 시안이는 해맑은 미소와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동국 씨와 시안이의 부자 케미는 웃음을 자아냈고 거기다 종종 많은 축구 선수들이 깜짝 출연까지 했으니 그 화제성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결국 그는 2018년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현역 스포츠 최초로 대상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제 몰라보게 커버린 다섯 남매의 근황

현재 이동국의 다섯 아이들 중 첫 번째 딸 쌍둥이 2007년생 재시는 키 168cm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했고 모델 지망생임을 밝혀왔습니다. 결국 지난 3월엔 제1회 패션 뮤지 선발대회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는데요. 이어서 파리 패션 위크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까지 장악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출처 : 재시,재아 인스타그램

그리고 재시 양의 쌍둥이 자매인 재아 양은 테니스의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데요. 겨우 10살이던 때부터 전국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6월엔 아시아테니스연맹 국제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 단식 복식 2관왕을 달성하기까지 했죠. 특히 아시아 주니어 랭킹 1위를 차지했기에 앞으로 세계 주니어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2013년생인 두 번째 쌍둥이 딸 설아,수아는 점점 더 귀여워지고 있습니다. 이동국 씨 아내 이수진 씨는 sns를 통해 “설아,수아가 한창 클 나이라 뒤만 돌아보면 밥을 달라고 하는데 많이 먹을 때는 하루에 네 끼 다섯 끼도 먹어요. 그러면 칼로리가 너무 많으니까 곤약밥으로 바꿔서 700칼로리나 줄였습니다”라며 설화수아가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쓰고 있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출처 : 이동국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2014년생인 막내 대박이 시안이는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해 축구 선수가 꿈이라고 당차게 밝혔는데요. 벌써부터 고급 드리블 기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둘째 재시의 안타까운 부상과 이동국의 눈물

이처럼 잘 크고만 있는 줄 알았던 다섯 남매중 둘째 재아가 최근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재아 양은 지난해 12월 동계 훈련을 하다가 옆으로 넘어졌고 무릎 슬개골의 탈골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이 부상은 이동국 선수의 2006년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던 그 무릎 부상과도 닮아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는데요. 당시 재아 양의 부상을 접한 이동국 씨는 “다른 건 다 닮아도 부상은 아빠 닮으면 안 된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출처 : 채널a ‘피는 못 속여’

당시 재아는 의사에게 수술 없이 치료할 경우 재활 성공 확률이 단 20%밖에 되지 않으며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라는 얘기를 듣고 완벽한 치료를 위해 수술을 택했습니다. 사실 수술을 받는다는 게 말이 쉽지 몸에 칼을 대는 일은 체력도 떨어뜨릴 수 있고 부작용도 생길 수 있기에 운동 선수에겐 특히나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아 양은 절대로 약해지지 않았고, 수술을 받은 후 그야말로 이를 악물고 재활 과정을 이겨냈는데요. 하루가 멀다하고 훈련에 돌입하는 재아 양의 모습을 이동국 씨 아내 이수진 씨는 sns에 공개했고 “이 모든 순간 잘 이겨낸 뒤 더 강해져 컴백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라는 글로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재아 양의 부활과 다시 찾아온 시련

결국 재아 양은 부상의 아픔을 이겨내고 멋지게 테니스 코트에 복귀했고 열심히 시합을 뛰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탈골로 인해 인대가 끊어졌기에 무릎 인대 봉합 수술을 한 지 불과 1년도 안 된 재아 양. 하지만 이 시점에 재아 양의 무릎 부위 부상은 또다시 재발되고 말았는데요.

출처 : 채널a ‘피는 못 속여’

결국 지난 11월 19일 그녀는 또다시 수술대에 올랐는데요. 이동국 씨 아내 이수진 씨는 찢어지는 마음으로 딸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병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 수술 준비를 하는 재아 양의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찢어지는 마음을 털어놨는데요. “그동안 시합을 뛰며 여러 번 심한 통증과 증상이 있었지만 엄마 걱정할까 봐 말 한마디 안 해왔고 경기에 패한 후에는 자신의 멘탈과 절실한 부족 탓만 했다.아프면 아프다 말하지 않는 것도 자기는 아프면서 다른 사람이 자기 때문에 아플까 봐 걱정하는 것도 유전인가 보다” 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재아 양은 수술을 받기 전에 “저에게 큰 힘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수술을 또 다시 받는 상황이 괴로울 만도 한데 재아 양은 아빠의 운동 실력만 닮은 게 아니라 정신력까지 닮았나 봅니다. 이미 큰 선수가 될 자질을 갖춘 듯 하죠.

재아 양이 이번 시련을 잘 극복하고 아빠 이동국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로서 커리어를 이이가 멋진 테니스 선수로 성장해 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