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 2023

“저희는 사실 돈독하지 않았어요…”이주노가 드디어 밝히게 된 ‘서태지와 아이들’ 불화설의 실체

여러분의 인생 최고 가수나 노래는 무엇인가요? 누구에게는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있고 노래가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항상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같은 가수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90년대의 시대적 대표 가수는 누구일까요? 물론 많은 가수들이 거론될 수 있지만 그 중 ‘서태지와 아이들’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1992년 부터 1996년 동안 대략 4년의 기간을 활동하고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들의 해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했었는데요. 이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 간에 관계에 대해서 당시 최고 맏형이었던 이주노씨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슨 말을 남겼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맏형 이주노의 근황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과거 그룹 활동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 놓았습니다.

25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 코너에는 ‘※충격주의※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를 따라온 한 남자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이주노가 사연자로 출연해 정호근을 만나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때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주노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정호근과 점사의 시간을 통해 이주노의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때를 비롯해 개인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것에 대해 “좋은 그룹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심야식당’

정호근은 “근데 , 이렇게 이주노 씨 사주를 받아보고 느낀 부분은 자기 강단이 있는 사람이에요. 어떤 상황에 처하든 꺾이거나 주저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주노는 “저 스스로 긍정적으로 살자고 한다. 예전에는 사실 그러지 않았는데, 그럴 때마다 거기에 집중하다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어떤 문제가 딱 제기가 되면 제가 되게 침착해져요.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잘 판단해서 이 위기를 극복해야지 한다. 그게 베이스로 깔려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주노가 밝힌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과의 관계

이날 정호근은 점사의 시간에서 이주노에게 “나는 누구와 하모니 이루기가 힘들다. 하모니 이루는 척 할 뿐이다. 말 그대로, 이런 뜻이 나한테 오는 것은 세 분이서 활동하셨잖아요? 하모니가 이루어졌으니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멤버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을 텐데 각자 속으로 들어가면 그닥 돈독하고 끈끈한 정이 유지되는 그런 관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이주노는 “말씀하신 거에 가까울 거예요. 좋게 표현을 하면, 프로답다라고 할 수 있는 건데. 저는 제 역할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고요”라고 대답했다.

출처 : ‘심야식당’

정호근은 “방울을 흔들어 보니까, 각자 개인의 재능이 탁월해서 자칫하면 개인의 재능이 툭툭 불거져 나와서 하모니를 이루는 데 많은 지장이 있을 것 같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또 믹싱이 돼서 증폭 효과를 냈다 말씀을 하세요”라고 말했다.

출처 : ‘심야식당’

이주노는 “제가 큰형인데, 그런 괴리감 때문에 제가 활동을 하면서 약속을 한 적이 있어요. 활동 기간 중에 형으로 너희를 대하지는 않겠다. 멤버로 대하겠다.내 포지션에만 충실하겠다고 했고”라면서 “보통 그룹하면 아주 어려서부터 같이 어울리다가 데뷔하잖아요. 저희는 그런 케이스는 아니었다. 오히려 그래서 불화도 없었다. 남들이 보기에 정이 없었던 것처럼 느꼈을지 모르지만, 저희는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하나의, 그 저희가 원하는 음악. 거기에 충실해서 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난 알아요’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1996년 1월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발표 후, 제작자로 변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