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 2024

“이제 더 이상 안 아프려구요…”트와이스 정연 최근 공개한 놀라운 모습, 아팠던 것은 완치 된 걸까?

모두가 놀란 다시 돌아온 미모, 이제 안 아픈 걸까?

한때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활동 하는 것이 안타까워 보였던 걸그룹 아이돌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건황을 알려왔습니다. 최근 공개한 모습에서는 살 쪘던 이전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줘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테니스 코치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정연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해당 사진은 살이 쪘던 불과 6개월 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의 날씬한 모습을 되찾아 보이는 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사진에서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정연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과거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어 하고 안스러워 보였던 모습과는 다르게 건강한 모습과 밝은 미소를 찾은 듯 갸름한 턱선을 보여줘 이전의 미모를 다시 자랑했습니다.

테니스 코치 인스타그램

정연은 과거 수차례 건강상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적도 있었는데요. 이후 알려지기로는 공황장애와 목디스크로 고생을 했고 이 때문에 살이 불어나게 되었다고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당시 정연의 소속사 JYP는 “정연은 현재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며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절한 조치라 판단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정연의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의 시간을 가질 것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렇게 정연의 다시 찾은 미모 소식을 접했던 네티즌들은 “얼마나 노력했을지 가늠이 안되네…”, “이제 제발 아프지 말길”, “항상 응원만 한다”, “다시 웃는거만 봐도 행복하다”등의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갑자기 달라졌던 외모

정연은 지난 2020년 지속해서 고통을 안고 있었던 목 디스크 치료를 위해 수술을 단행했었는데요. 계속 되는 통증에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 직전까지도 입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많은 팬들의 걱정이 있었지만 정연은 “팬들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숨겼다”라고 말하기도 해 더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죠.

그 이후 2021년 다시 컴백 무대에 오른 정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전까지 여신 같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던 것과는 다르게 살이쪄 확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죠. 당시에는 체중관리에 실패했다는 좋지않은 시선이 있기도 했으나 수술 이후 복용했던 약들 때문에 체중관리가 힘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오히려 여론이 안타까움으로 변하기도 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당시에는 활동을 중단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정연은 무대 활동을 계속 했었는데요, 무대 중간중간 고통스러움을 참아가며 무대를 마치려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

언니 공승연

사실 정연의 언니는 배우 공승연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때 정연이 살찐 모습과 좋지 않은 건강상태로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때 친언니인 공승연이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정연은 멘탈적으로 흔들릴 때마다 언니 공승연의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으로 항상 힘을 냈다고 알려졌는데요. 함께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연예인으로서 정연이 안고 있는 고충과 부모님에게는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을 언니에게는 공유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미국 공연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심하게 좌절했던 정연에게 언니 공승연은 “너를 기다려주고 있는 팬들이 많다. 지금이 힘든 시기라 안 좋은 반응만 눈에 띄는 것이다”라며 은퇴는 이르다고 조언해줬다고 하는데요.

출처 : 공승연 인스타

뿐만아니라 공승연은 막내동생 정연을 위해 손수 준비한 점심상을 대접한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며 “정연이 밥 얼른 먹여서 보내기”라는 응원의 말을 남겼으며, 정연은 “잘 먹었어, 언니”라고 고마움을 표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자매가 훈훈함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