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역대급 연기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송혜교. 송혜교는 데뷔 이후 뛰어난 연기력만큼이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레전드 미모입니다.
송혜교의 레전드 미모는 해외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바로 송혜교의 실물을 본 해외 사람들 역시 송혜교에게 푹 빠질 수 밖에 없던 것이죠. 과연 송혜교가 해외에 나가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톱배우
2015년 송혜교는 자신이 출연한 한 영화의 홍보를 위해 중국의 예능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 영화는 바로 <영웅본색>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홍콩의 유명 감독 오우삼의 <태평륜>에 출연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이 영화에는 엽문을 통해 한국 네티즌에게도 잘 알려진 중국의 톱스타 황효명을 비롯해 톱 여배우 장쯔이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태평륜>은 중국의 톱 스타들 뿐만 아니라 한국의 톱스타인 송혜교의 등장만으로도 중국 내에서 큰 화제가 된 작품인데요. 당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던 송혜교였기 때문에 중국 네티즌들 역시 난리가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이날 앞머리를 자른 송혜교는 청순해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패턴에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 대한 관심보다 남자 주연 배우인 황효명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중국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당시 안젤라 베이비와 결혼 생활 중임에도 송혜교에게 큰 관심을 나타내는 발언을 했던 것이었죠.
송혜교와의 호흡을 묻는 mc의 질문에 황효명은 “내가 생각하기에 그녀는 정말 대단한 여배우 같다”라며 송혜교를 극찬하기 시작했는데요. 황효명은 이어 “(송혜교는)정말 대단한 여자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자막에는 당시 신혼인 황효명의 부인 안젤라 베이비가 등장하며 ‘남편 나는 어때?’ 라는 자막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황효명은 이후에도 “너 왜 이렇게 긴장했어?” 라고 묻는 질문에 “그녀는 아시아의 여신이기 때문이다”라며 노골적으로 송혜교를 향해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송혜교는 난감한 듯 멋쩍은 웃음을 짓기도 했죠.
황효명의 발언이 소름 돋는 이유
그런데 최근 황효명의 기사를 통해 네티즌들은 당시 황효명의 발언이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황효명의 송혜교를 향한 이 발언은 방송 인터뷰를 가장한 진심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황효명은 최근 중국 내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슈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바로 이혼 후 만난 새 연인이 전 부인인 안젤라 베이비의 오래된 지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효명은 전 부인인 안젤라 베이비와의 만남 당시에도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는데요.
안젤라 베이비는 황효명이 솔로라고 말해 만남을 시작했다는 것이었죠.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 관계가 복잡한 황효명이 진심으로 송혜교에게 푹 빠진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후 황효명은 중국의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연말 시상식에서 송혜교를 또 한 번 만나게 되는데요. “사랑에 국경이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송혜교는 “사랑에 있어서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중국 남자분이건 한국 남자분이건 제가 사랑을 한다면 그런 건 크게 장애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는 발언을 해 옆에 있던 황효명을 또 한 번 설레이게 만들었습니다.
중국 여배우
그리고 2014년 같은 영화 <태평륜>의 제작 발표회에서 송혜교는 인터뷰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는데요. 이번엔 함께 출연한 중국 여배우가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을 한 나머지 송혜교를 힐끔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무대 인사에서 어두운 검은색 옷을 입은 중국 배우들과 감독들 사이에서 송혜교는 하얀 피부와 요정 같은 밝은 민트색 의상을 입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는데요. 그런데 함께 영화에 출연한 오우삼 감독의 딸이자 배우인 엔젤리스 우는 함께 입장을 하며 눈부신 송혜교에게 눈을 떼지 못했던 것이었죠.
엔젤레스 우는 옆에 함께 출연한 다른 미남들이 있었음에도 유독 송혜교에게만 눈길을 주는 장면들이 포착되어 국내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해외 여배우
그리고 레전드 미모로 ‘펜디’, ‘쇼메’ 등 전 세계 명품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송혜교. 이런 송혜교가 해외 명품 행사장에 등장할 때 수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당연했는데요.
지난 2022년 파리에서 열린 쇼메의 행사장에서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서양 셀럽들 가운데 송혜교가 등장하자 이를 본 수많은 사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현장에 함께 있었다는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의 영상을 올리며 “그녀는 정말 마흔살이 맞습니까?” 라고 자막을 올리며 무척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중국 네티즌 외에도 해외 네티즌들 역시 이날 촬영된 역대급 사진 한 장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사진은 바로 독일과 미국의 유명 배우이자 전 패션 모델인 ‘다이앤 크루거’와 찍힌 사진 때문입니다.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송혜교는 어깨를 드러낸 채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백인인 다이앤 크루거는 자신보다 하얀 송혜교를 보자 ‘쇼메’의 쥬얼리와 잘 어울린다며 송혜교에게 손짓을 했는데요.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송혜교는 다이엔 크루거보다 월등하게 하얀 피부톤을 선보이며 백인인 다이엔 크루거에게 뜻밖의 굴욕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송혜교의 인형 미모에 반한 다이앤 크루거는 에프터 파티에서도 송혜교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송혜교에게 먼저 다가와 포응을 하는 장면들이 포착되며 국내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앤 크루거 외에도 송혜교에게 뜻밖의 굴욕을 당한 해외 톱 여배우는 또 있었는데요. 바로 ‘블랙스완’, ‘토르’, ‘스타워즈’ 등을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배우 나탈리 포트만입니다.
나탈리 포트만 역시 송혜교의 인형 미모에 푹 빠져 함께 사진을 찍은 후 팬들 사이 송혜교의 외모와 비교를 당하며 뜻밖의 굴욕을 당하게 된 것인데요. 2018년 미스 디올 상하이 전시회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은 나탈리 포트만과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가 대비되며 훨씬 더 작고 하얀 얼굴을 가진 송혜교의 미모가 돋보인 것이었죠.
이후 2019년 모나코에서 열린 ‘쇼메’의 행사장에서 두 사람은 또 한 번 재회를 하게 되는데요. 이번 역시 나탈리 포트만은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었지만 송혜교는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선보이며 나탈리 포트만에게 굴욕을 안겼습니다.
명품 브랜드 CEO
그리고 명품 브랜드의 ceo들 역시 자신의 앰버서더인 송혜교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장면들이 포착되며 국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쇼메’의 ceo인 ‘장 마크 만스벨트’는 송혜교를 향한 애정이 가득하기로 유명한데요. 그는 송혜교가 참석하는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국내에서 열린 ‘쇼메’의 뷰티크 오픈식과 갈라 디너쇼에 송혜교를 보기 위해 참석한 것이었죠.
이날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송혜교의 옆에 수줍은 듯 귀여운 표정으로 서 있는 ‘장 마크 만스벨트’가 포착되며 송혜교의 팬들 역시 쇼메 ceo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장 마크 만스벨트는 다른 쇼메 행사장에서도 송혜교를 향한 눈빛에 애정이 가득 담긴 눈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2년에는 쇼메의 전시회를 보러 간 송혜교 옆에 장 마크 만스벨트가 또 한 번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장 마크 만스벨트는 쇼메의 전시회에 온 송혜교를 위해 일일 가이드를 자처하며 열심히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공개된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장 마크 만스벨트가 송혜교에게 얼마만큼 진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 방문할 때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는 송혜교. 최근 방송된 <더 글로리>가 대박 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새로운 해외 팬들 역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도 레전드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