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 2024

“또 다른 연예인 나올 가능성도..” 사x이비 종교 관련 다큐 ‘나는 신이다’ 공개 후 난리가 난 연예계와 남자 아이돌

얼마전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지게 만든 다큐멘터리가 있죠.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자 마자 압도적인 시청률로 대중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라는 다큐멘터리인데요.

이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분들이 더 큰 피해가 생기는것을 막기 위해 방송에 나온 종교들과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이 여파가 우리의 일상 생활 뿐만아니라 연예계 깊은 곳까지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놀라운 것은 ‘나는 신이다’에 등장 했었던 한 종교와 관련된 인물로 남자 아이돌까지 거론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남자 아이돌과 관련하여 현재 팬들은 충격에 빠지기까지 했으며 그의 탈퇴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돌 신도

얼마전 아이돌 팬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남자 아이돌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해당 카페의 간판이 jms 정명석의 필체라는 점과 일부 팬들이 “신도들이 찾아와 단체로 기도를 하고 찬성가를 부르는 모습을 봤다”라는 후기를 전하면서 이 아이돌 가족 전체가 jms 신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었죠.

이에 이 아이돌이과 소속사가 직접 나서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그의 정체는 바로 ‘DKZ’멤버 경윤이었습니다. 이 입장 발표에 따르면 경윤은 부모가 정상적인 일반 교회를 다니는 줄 알았지만 ‘jms’ 신도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됐고 8교 및 이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해명에도 네티즌들은 여전히 찝찝한 의혹들이 남아 있다며 탈퇴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남은 의혹

본인과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 따라 경윤은 “탈교하겠다”라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음에도 현재 경유의 부모가 쉽게 탈교하지 못할 것이란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윤의 부모가 단순히 jms 신도 중 한 명이라면 그저 피해자에 그쳤겠지만 이들이 운영했던 카페에 대한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인 즉슨 경윤의 부모가 카페를 운영하던 자리는 jms가 보유한 건물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2019년 10월 24일 jms에서는 이 건물을 매입했고, 그리고 2020년부터 경윤의 부모가 해당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찬성가 소리를 들었다는 팬들의 후기를 통해 경윤 부모가 운영하던 카페가 jms의 교회로 사용됐을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해당 건물은 최근 커뮤니티에서 불고 있는 jms 전국 교회 주소 리스트 중 하나였기 때문인데요. 이 리스트를 공유한 이가 jms 피해자 신도 중에서도 내부 사정을 알고 있어 수시로 정보를 업데이트 할 만큼 정보력 있는 인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런 그가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한 교회에 경윤 부모의 카페가 포함된 건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가 jms 신도가 됐다는 경윤 측 주장과는 다소 대립되는 부분이었죠.

또한, jms와 관련해 어떠한 정보도 몰랐다고 주장했던 경윤. 하지만 그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밝힌 사실 역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경윤은 “제가 기독교 신자다. 이모가 목사님인데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준다. 이모를 아는 전국의 교회 사람들도 우리 멤버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거론하며 기도해 준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일반적인 기독교 신자들 사이에서 전국의 교회 사람들이라는 워딩은 흔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며 경현 역시 이와 관련된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결국 부모가 jms 신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전국의 교회 사람들을 기도하게 만든 목사 이모의 정체에도 의심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 특히 이들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아이돌 팬덤의 연령대가 비교적 어려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정보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태 역시 팬들이 경윤의 부모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갔고 모든 정황이 드러난 만큼 경윤 측의 보다 더 구체적인 해명이 필요해 보이네요.

연예계 깊게 자리 잡은 위험

최근 들어 사이비 종교의 전도 형태가 더욱 교묘하고 위험해진 만큼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특히 데뷔 연령이 대폭 어려진 데다 직업적 특성상 멘탈 관리가 중요한 연예계에 이미 사이비 종교와 관련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과거 배우 정가은이 한 방송에서 한 사이비 종교 단체에 들어갈 위험에 처했다는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데뷔 전 저렴한 가격만 믿고 방문한 모델 워킹 학원에서 수업 전 늘 기도를 하고 산 중턱에 선생님이 있어 의심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다 학원 관계자들이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고 정가은이 따라간 곳에는 선생님이라 불리던 남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노천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정가은이 받는 모델 수업 역시 선생님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고 하죠. 목과 허리에 통증이 생겼을 때에도 학원 언니가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고 설득했지만 다행히 정가은은 선생님과 마주칠 기회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정가은이 당한 일이 jms의 포교 활동 패턴과 비슷하다며 그녀 역시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jms를 30여 년간 추적해온 김도영 교수는 “여고 여대 앞에서 키 크고 예쁜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가 다가가 모델 하지 않겠냐며 포섭을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후 모델 학원에서 워킹 연습을 시키며 친밀감을 만들고 성경 공부를 권유하는 형식이라고 밝혔죠.

그리고 성경 공부가 시작된 이후부터 최근 다큐에서 공개된 파렴치한 행위들이 벌어지는 시기였죠. 포교 활동의 패턴이 꽤나 교묘하고 치밀하게 이뤄져 네티즌들은 연예인을 꿈꾸는 어린 학생들에게 혹시라도 그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나는 신이다’에서 사이비 종교로 인한 피해가 꽤나 구체적이고 높은 수위로 공개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이 정도로 충격적인 방법이 아니면 이미 신도가 된 피해자들을 구제할 수 없었고, 대중의 관심 역시 이 정도로 모이지 않았을 터. 이제라도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아야 할 텐데요.

DKZ의 경윤 팬들 역시 그가 정말 jms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들과 무관하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입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