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 2024

“결혼 전까지도 몰랐죠..” 자녀 교육비만 무려6억, 재테크의 여왕 현영 남편 정체에 장윤정도 깜짝 놀라

대중들은 연예인들을 평가할 때 그저 방송에 나오는 모습만 보고 평가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때문에 방송 이미지가 조금 어리숙한 이미지거나 바보 처럼 보이면 그저 그 사람을 자신 보다 못한 존재라 생각하며 방송을 즐기게 되죠.

하지만 실제로 이런 사람들을 만나보게 되면 방송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대표 적인 인물이 김종민 씨나 현영 씨 같은 분들이죠. 김종민 씨야 방송에서 바보라는 컨셉을 밀고 있지만 사실 현영 씨는 방송에서 그런 컨셉을 한 적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늘 밝은 모습을 보였기에 사람들이 그저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 짓기도 했는데요.

최근 그녀가 보이고 있는 행보를 지켜보고 있는 네티즌들은 겉보기에는 마냥 철없고 푼수 같은 이미지였는데 알고 보니 엄청 현명한 사람이네 생각했던 것보다 속이 깊어 보인 등등 현영 씨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늘 밝기만 할 것 같은 그녀인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이처럼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항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현역 남편의 충격 정체는 무엇인지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나의 꿈’이었던 현영

사실 현영 씨가 대한민국 연예계에 처음 등장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녀의 이미지는 썩 긍정적이지 못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한눈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화려한 외모와 너무나도 독특한 하이톤의 목소리 그리고 말갈량이처럼 보이는 캐릭터 때문에 그녀를 두고 “푼수 같다”, “얌전하지 못하다”는 등 힐란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현영 씨를 두고 사람들이 내렸던 부정적인 판단은 곧 그녀의 이미지를 180도 바꾼 무기로 작용하게 됩니다. 유니크한 모습으로 수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현영 씨는 이후부터 자신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때문에 대중적 분위기 또한 “워낙 순수한 사람이라 감정 표현도 솔직해서 오해를 산 것 같아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식으로 점점 변해갔죠.

현영 씨의 매력이 정점을 찍은 때는 다름 아닌 코요테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씨와의 공개 열애 시절입니다. 두 사람 모두 평소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서로 시너지 효과를 주었던 것이죠. 이후로 현영 씨는 예능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활동까지 꾸준히 이어갔으며 심지어는 음반을 발매하며 공전의 히트곡인 ‘누나의 꿈’, ‘연예 혁명 등을 발표하기도 했죠. 이렇게 점차 승승장구하며 한때 tv만 틀면 나온다는 의미에 ‘수도꼭지’라는 별명까지 갖게 되었던 현영 씨였었죠.

‘ㅍ로ㅍ폴’ 혐의와 반성

하지만 사람의 인생이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공존하는 여정이라는 말처럼 현영 씨의 삶에도 몇 차례의 위기가 닥쳐옵니다. 2013년 현영 씨는 불법적으로 프로포폴 투약을 투약해 온 혐의로 장미인애 씨 이승현 씨 박시현 씨 등의 동료 연예인과 함께 사회적 물의를 빚게 되었습니다.

과거 어떤 일을 겪었든 이런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현영 씨는 5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졌으며 한동안 방송 활동까지 금지당하게 되었죠. 그래도 사건 당시부터 다른 동료 연예인들과는 달리 곧장 잘못을 시인하고 미우쳤으며 투약 횟수도 현저히 적었다고 하니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

모든 논란들을 뒤로 한 채 현재 현영 씨는 다시금 연예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죠.

재테크의 여왕

현영 씨는 방송 활동은 주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죠 게다가요 알고 보니 현영 씨는 재테크의 여왕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미 관련 서적까지도 여러 차례 출판한 경험이 있을 만큼 이 분야에 정통하다고 알려져 있죠 그녀의 재테크 비결은 바로 20개가 넘는 통장 자산 규모가 크지 않았던 시절부터 사용 목적에 따라 통장을 나누어 저축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합니다.얼마를 벌든 무조건 수입 중 20%만 쓰고 나머지는 쪼개서 저축한다 라는 엄격한 규칙을 지키며 알뜰하게 돈을 모은 덕일까요. 현재 그녀는 무려 청담동에 본가를 송도에 세컨하우스를 가졌을 만큼 부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충격적 정체

알뜰 살뜰 재테크를 해 나름대로의 성공을 이룬 현영 씨. 이렇게 성공한 덕분에 현영 씨는 현재 자녀들에게 교육비로 들이는 돈만 무려 6억이나 된다고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교육비 때문에 현영 씨가 알고보면 재벌집으로 시집을 간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죠.

하지만 현영 씨 남편은 정체가 알려지자 재벌보다 더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현영 씨 남편 최원희 씨는 극진 가라데의 창시자인 최배달 씨의 조카 손자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도 성공한 기업인으로 현재는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상무직을 맡아 재직 중이라고 하죠. 사실 최원희 씨의 가족은 대대로 우월한 두뇌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최원희 씨의 부모님은 서울대에서 캠퍼스 커플로 만나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케이스이며, 그의 형 또한 카이스트에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죠. 그래서인지 현영 씨의 말을 빌리자면 식구들 모임 갈 때마다 세계 경제, 정치부터 시작해서 그런 쪽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합니다. 덕분에 현영 씨 또한 대화에 끼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하니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 싶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결혼에까지 꼴이 난 두 사람 부부가 모두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하니 현영 씨 부부의 추정 자산이 몇백억 가까이 된다는 소문이 도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싶습니다. 더욱이 스스로 불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부부가 모두 선행을 베푸는 것을 당연한 일상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알려져 더욱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 실제로도 현영 씨는 사랑의 열매 국제의료봉사기관 장애인 복지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기부까지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선행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악바리 근성으로 버텨온 그녀 지금은 멋진 아내이자 멋진 엄마로 사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만큼 앞으로도 특유의 매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마음껏 전파해 주길 바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