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첫 딸을 출산해 품에 안았습니다. 2월 6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5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이승기 씨는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전했다”며 “새 가족을 맞이한 이승기 이다인 부부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축복만 가득해야 할 결혼,
신혼, 출산 소식에도 이승기 이다인 결혼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도넘은 비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승기는 오랜 기간 국민 남동생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중에게 많은 호감을 사던 연예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 이승기가 굳이 여러 논란을 가지고 있는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여전히 축복보단 아쉬움과 실망감을 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무당은 이승기-이다인 부부 궁합과 사주를 보고 “남자 쪽은 정말 반듯하고 예의 바르다. 그러나 여자 쪽과 결혼할 궁합도 아니고 사주도 아니다”라며 “여자 쪽은 원래 일부종사를 못할 사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부가 3년 안에 자식을 낳을 경우, 만약 딸이라면 그냥 저냥 살아질 것이다. 하나 아들을 낳는다면 부부의 풍파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승기는
서울 삼성동, 성북동에 부동산 2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년에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20억 정도에 매입했고 현재는 50억~55억 원 사이로 추정됩니다. 또 2021년에는 국내 대표 부촌 성북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대지면적 약1000㎡, 연면적 1200㎡에 이르며, 매입가는 56억 3500만 원입니다. 보유한 부동산 가치만 단순 계산해도 100억 원 수준이며, 총재산은 400억 정도 안팎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다인 집안은 견미리의 남편 이홍헌 씨의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주가조작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다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는 25세 때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12위에 오르기도 했으므로 이다인 또한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