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 2024

“미국인이 트로트 불러서 얼마나 벌었길래..” 마리아, 최근 부모님께 드린 선물 공개 되자 모두가 놀란 이유가..

외국인이 한국에 오기까지

현역 가왕 마리아는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성공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마리아는 케이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끼며, 한국에서 아이돌로 활동하고 싶다는 강렬한 꿈을 품게 되었다. 그녀는 케이팝의 매력에 푹 빠져 “언젠가는 나도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에 오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마리아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어를 독학하며 언어를 익혔다고 한다. 그녀는 외국인으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매일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발음을 익히고, 문법책과 단어장을 놓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노력 끝에 마침내 한국에 도착한 마리아는 아이돌이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치열하게 준비하기 시작했다.

한국에 온 후, 그녀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춤과 노래를 배우는 학원에 등록했다. 마리아는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 모든 과정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원비와 생활비로만 약 2억 원이 들었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흔쾌히 딸의 꿈을 지원했다. 마리아는 “부모님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철저한 자기관리

마리아는 방송에서 과거 자신의 체중이 90kg에 달했었다고 고백하며, 아이돌로 활동하기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들은 외모와 비주얼 관리가 중요한 만큼, 그녀 역시 엄격한 자기관리를 시작했다. 마리아는 “단순히 외모가 아니라, 내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느꼈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그녀는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철저히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병행했다. 특히, 춤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을 단련하며 체력을 키웠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마리아는 현재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아이돌로서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마리아는 자신이 겪은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체력 소모로 지치기도 했지만,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상상하며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끈기와 노력은 지금의 성공을 가능하게 한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부모님에 성공의 보답

마리아는 성공한 지금,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에서는 그녀가 수십억 원에 달하는 수익 중 일부를 부모님께 선물했다는 이야기가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그녀는 부모님께 외제 차를 선물한 것은 물론,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며 효심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부모님께서 제 꿈을 위해 기꺼이 큰돈을 쓰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자신을 위해 헌신해준 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마리아는 이러한 부모님의 사랑이 자신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리아는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대중의 사랑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오히려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한국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은 저에게 꿈을 실현시켜준 나라일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 같은 곳”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