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를 모으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이상미 씨와 김유리 씨인데요. 이상민 씨가 얼마 전에 빚 청산을 밝히고 나서의 첫 행보가 바로 김유리 씨와의 생애 첫 소개팅이고 이후에 굉장히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무르 익었습니다.
이상민 씨와 김유리 씨의 관계가 실제로도 잘 되고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를 알아보고 이상민 씨에 대해 서장훈씨가 진심으로 분노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개팅 이후
이상민 씨가 소개팅 이후 14일 동안 무려 연락을 안 했다가 다시 연락을 하는 모습에서 대중들은 방송의 설정이 아니냐 이런 말들이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14일 동안 연락이 안 됐는데 그 다음에 바로 만난다 이런 부분이 잘 이해가 안 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김종민 씨나 김종국 씨, 서장훈 씨 등 이상민 씨의 찐친으로 알려진 이분들이 김유리 씨를 방송에서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했다고 하죠. 이상민 씨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을 밀어주려고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어떻게든 잘 되게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정작 이상민 씨는 굉장히 심적으로 부담을 많이 갖고 있는 상태여서 지금 약간 답보 상태에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상민의 부담감
사실 이상민 씨는 김유리 씨에게 굉장한 호감을 갖고 있는데요.특히 어머니에게 소금까지 챙겨주는 것을 보면 이상민 씨가 사람 사귈 때 가까이 쉽게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김유리 씨에게 용기를 낸 것이라 볼 수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이상민 씨가 10년 넘게 빚을 갚는 와중에 계속 집 회사, 집 촬영, 집 촬영 이것만 계속 하다보니 인간관계를 맺는 데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실제로도 김유리 씨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건 맞지만 누군가의 마음을 터놓고 열기에는 아직까지는 좀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김유리 씨에게 자기는 어떻게든 좀 더 해주고 싶은데 내가 가까이 가도 되는지 안 되는지 이거를 스스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까 주위에서는 굉장히 안타까워 한다고 하죠. 특히나 본인이 지금 내세울 게 없고 본인이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아직 빚이 완전히 정리되지는 않은 상황이고, 곧 본인이 빚을 다 갚는다고 밝힌 시점에서 이상민 씨의 생애 첫 소개팅이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썸 이상의 관계가 이어진 지는 8~9년이 됐는데 소개팅 자체로는 정말 생애 처음이었기에 굉장히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죠.
서장훈이 진심으로 분노한 이유
알려진바에 의하면 서장훈 씨가 이상민 씨랑 정말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지금 상황을 두고 서장훈 씨가 진심으로 분노 폭발을 했다고 하죠.
제일 큰 건 아무래도 14일 동안 답장을 안 보낸 거였고 그 전에 김유리 씨와 대화를 통해서 전 여자친구 발 사이즈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들 이런 소소한 것들이 컸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빚을 갚아 가는 과정을 옆에서 본 입장에서 이제는 좀 마음을 펴고 빚도 거의 다 갚아가고 있으니까 사람들 만나가면서 술도 한 잔 하면서 김유리 씨와 잘 되길 바라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거에 서장훈 씨가 “너무 답답하고 이 형은 진짜 이상하다”라며 폭발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진짜 남자답게 이상민 씨가 다가가지 못하는 그런 모습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김유리 는 어떤 사람?
김유리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에서도 한 때 잠깐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상민 씨의 과거도 굉장히 쿨하게 받아들이고 특히 이상민 씨에 대해서 자존감을 굉장히 많이 세워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런 모습들을 봤을 때 굉장히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고, 본인이 먼저 문자를 보내고 그리고 나서 14일 동안이나 이상민 씨가 문자를 안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4시에 그 사람을 위해서 노량진 수상시장에 간 모습을 볼 때 굉장히 적극적인 인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또한 김종국 씨나 김종민 씨, 서장훈 씨가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있는 상황을 볼 때 김유리 씨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확실한 팩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연인 관계라고 하면 사실 결혼까지도 가능할 수 있는 나이지만 지금 약간 서로가 약간 핑크빛 모드 이 정도의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가 아직까지는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디 방송을 떠나서 두 사람이 마음을 열고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