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 2024

“어릴 때 두 손 꼭 잡더니..” 윤후 지아, ‘아빠 어디가?’ 이후 오랜만에 근황 알리자 모두 놀란 이유가..

‘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와 윤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윤후는 벌써 대학교에 입학하여 24학번 새내기라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은 합격한 대학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와 지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20일, 가수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들 윤후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이어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 서프라이즈”라며 “세월이 활이구나”라며 빠른 세월을 실감하는 멘트를 남겼습니다.사진 속 지아와 윤후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습니다. 또한, 송지아는 윤후 옆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모습에는 어렸을 때의 얼굴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나, 폭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또한, 윤민수는 “지아보단 아직 제가 조금 큼”이라며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제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훌쩍 큰 근황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윤후와 지아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윤후는 발랄하고 붙임성 좋은 개구쟁이에 구김살 없는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며, 포동포동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복스러운 식성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편,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한 윤후는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어 하정우의 뒤를 잇는 먹방의 대가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윤후와 송지아의 귀여운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윤후는 과거 방송에서 텐트치는 송종국을 향해 “지아 아버님!”이라고 외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18세로, 골프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제38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송지아의 엄마 배우 박연수는 2024년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인가요. 좋아하는 걸 시켜주자 할 때만 해도 골프를 우습게 봤다. 그리고 자만했다”며, “늦게 시작했지만 유전자, DNA가 남다르니 운동신경이 좋고 열심히 노력하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고. 아니다. 골프는 절대 그렇지 않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기며, 감격의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후는

2006년생 올해 19세로, 대학 합격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2024년 1월 27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합격한 학교는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 17세 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아들 윤후의 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서 윤후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하여, A로 가득한 성적표를 공개하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윤후는 연세대학교가 목표라며, “노력하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또한, 20명 중에서 2~3등을 유지했던 윤후는 특히 수학과 영어에 재능이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대학교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며, 국제학교에서 성적이 최상위였던만큼,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윤후의 대학교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