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 2024

“제발 그렇게 살지 말아라…”강형욱, 방송에 나와 연예인들에게 대놓고 쓴 소리를 한 진짜 이유가…

우리가 흔히

듣는 말 중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라도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최근 반려동물 훈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강형욱 훈련사가 자신이 훈련 중이던 개에게 물려 크게 다친 사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 사고로 인해 수술까지 받아야 했으며, 그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전해집니다. 사고 이후 강형욱 훈련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더욱 노력하여 물리지 않는 훈련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회복 소식을 전하며 안심시켰습니다. 그는 이번 사고를 단순한 놀이 중에 발생한 일로 치부하며, 아픔을 겪게 한 개에게도 너그러운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강형욱 훈련사는 한 남자 배우의 행동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가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특히 개와 고양이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와 설채현 수의사 같은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반려 동물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내용의 TV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고, 많은 연예인들도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김민교 배우와 그의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민교는 대학로 연극 배우 시절부터 함께한 10살 연하의 아내와 전원주택에서 함께 살며 딩크족으로서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이들은 세 마리의 대형견을 기르며, 이들과의 삶을 방송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김민교의 반려견들이 축사의 울타리를 넘어 이웃을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강형욱 훈련사는 대형견을 실내에서 기르지 않을 계획이라면 아예 기르지 말아야 한다는 강한 의견을 표출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동물의 본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건에 대해 특히 강한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난 후, 강형욱은 김민교가 평소 자신의 반려견을 잘 훈련시키려고 노력해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번 사고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타들의

반려견에 의한 물림 사고는 해당 사건이 처음은 아니었죠. 앞서 2017년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키우는 반려견이 목줄을 하지 않은 채 엘리베이터에서 유수 공격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당시 피해를 입은 이웃 역시 치료 도중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당시 최시원의 반려견이 이웃을 문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알려지며 비난의 목소리는 더 커졌죠 해당 사고와 관련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지만 김민교의 경우는 달랐는데요. 우선 김민교는 할머니를 문 대형견들이 김민교의 개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욕이 쏠릴 때 조용히 SNS를 닫았습니다.

그리고 뒤늦게서야 자신의 개들이 맞다며 피해 시의 할머니의 치료를 돕겠다고 입장을 밝혔죠 안타까운 사고에 이번에는 강형욱도 입을 열었습니다. 대형견이라고 밖에서 지내는 것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실내에서 키울 것이 아니면 키우면 안 된다고 말이죠. 강형욱이 어느 때보다 강한 어조로 비판에 서슴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개들의 본능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일 겁니다.

시간이 지난 후 강형욱은 김민규가 평소 자신의 반려견들을 잘 훈련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자타공인 전문가 강형욱도 물릴 정도로 세상에 절대 물지 않는 개는 없습니다. 반려동물이 우리 가족의 소중한 식구라고 한다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평화로울 수 있도록 그들을 잘 컨트롤하 하는 것은 가족의 의무입니다.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하길 바라는 동시에 그로 인해 다치는 사람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