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 2024

“드라마 찍다 보니 정이 들어 버렸네요..” 김수현♥김지원, SNS에 열애 증거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 하더니 결국..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 팬들의 과몰입 유발러를 자처해 팬들의 애교성 항의를 받고 있다. 1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새 사진들을 4장 올렸다가 3장을 급히 삭제해 팬들에게 의아함을 안겼다. 해당 사진들은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 찍은 셀카 등이 담긴 모습이었다. 김수현이 블랙 착장의 수트를 입고 있는 모습은 아이돌을 연상케 하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그의 우아한 자태와 세련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고, SNS에는 그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수현이 그중 3장을 급히 삭제한 것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팬들은 삭제된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가설을 세웠다. 그중 가장 주목받은 추측은 배우 김지원과의 사진 포즈가 똑같기 때문에 럽스타그램 오해를 자체 차단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팬들은 두 배우가 공개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며, 삭제된 사진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삭제된 사진들은 특히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김지원이 대만 디올 행사에 참여한 블랙 드레스 착장과 포즈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이 4일 전에 찍어 올린 사진과 김수현이 비슷한 포즈로 뒤늦게 올린 사진이 일치해 팬들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팬들은 이 사진들이 공개된 시기와 포즈의 유사성 때문에 더욱 큰 관심을 보였다.

김수현의 팬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두 배우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일 뿐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했고, 다른 팬들은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멈추지 않았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팬들은 이 사진들에 대해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하며, 배우들의 SNS 활동을 지켜보고 있다.

김수현의 SNS 활동은 항상 큰 관심을 받아왔다. 그의 팬들은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한다. 이번 사건도 예외는 아니었고, 김수현이 사진을 삭제한 이유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그가 올린 사진들이 왜 삭제되었는지에 대해 공식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통해 그의 의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결국, 이번 사건은 김수현과 김지원의 관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두 배우가 ‘눈물의 여왕’에서 보여준 케미스트리는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그들이 실제로 어떤 관계인지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블랙 착장에

평범한 포즈였지만 김수현이 삭제해 더 눈에 띈 모양새다. 팬들은 “왜 처음 3장을 지웠어요?” “조심해야지 ㅋㅋ어차피 다 알잖아ㅋㅋ” “혹시 아내가(김지원) 뭐라고 해서 지웠나요?”라며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수현 김지원이 최강 호흡을 보여준 ‘눈물의 여왕’은 상반기 시청률 최고 드라마로 tvN 역대 1위를 찍는 무서운 흥행을 보여줘 여전히 드라마 팬들의 여운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 지난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여전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최근 ‘백홍부부’ 백현우(김수현)·홍해인(김지원)의 꽁냥꽁냥한 미공개 웨딩 화보도 공개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의 흥행 이후 10년만에 아시아 투어중이다. 방콕에서 시작하여 요코하마를 거쳐 마닐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타이베이(7월 6일), 홍콩(8월 10일), 자카르타(9월 7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로 차기작을 정한 상황.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짝퉁’ 시장에서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김수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