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 2024

“한국에 어떻게 해서든 보답하고 싶다..” 조나단, 군입대 계획까지 밝히고 거액 기부한 진짜 이유가..

유튜버 조나단

‘콩고 왕자’로 알려진 그가 4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하여 ‘깜짝 기부’를 하겠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조나단은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도와주신 분들도 많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께 감사를 하나하나 표현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조나단은 “한국이 저를 키워줬기 때문에 그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며 “유튜브에서 벌게 된 첫 정산 수익과 광고 수익을 여러분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기부 선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조나단 욤비는 콩고 출신으로,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한국 귀화와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전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그는 “귀화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따라오는 것이 군대 에피소드인데, 저에게는 병역 문제가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한국이 저를 받아주면 저는 감사함에 의무를 당연히 행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정말 한국이 저를 받아준다면 펑펑 울 것 같다”고 전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진심 어린 감사와 책임감을 보여준다.

조나단은

한국에 와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고, 이제는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그의 이런 진심 어린 기부와 한국에 대한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조나단은 “한국이 나를 키워주고, 나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었기 때문에, 그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하며, “유튜브에서 벌게 된 첫 정산 수익과 광고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기부를 통해 내가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기부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그의 선한 영향력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고 있다. 조나단은 “한국이 저를 받아주면, 감사함에 의무를 당연히 행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정말 한국이 저를 받아준다면 펑펑 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진심 어린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그의 기부와 한국에 대한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조나단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조나단은 최근

귀화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것입니다. 이에 과거 군대 언급 발언 및 한국에 오게 된 이유도 다시 조명 받고 있습니다. 조나단은 자신의 SNS에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자격증 취득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며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 듯하다”고 시험 후기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게시글에는 조나단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 인증서 사진도 함께 담겨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나단은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어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고 2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한능검 1급 취득을 위한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조나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40만 구독자 돌파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한국 귀화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조나단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며 “제가 최근에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귀화를) 늘 마음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쉽사리 결정을 내리기가 너무 어려웠다. 재작년, 작년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국적을 정리하고 귀화를 하는 것이니깐 많은 고민을 했다”며 “주변 사람들과 오랫동안 상의를 한 끝에, 최근에 대한민국 귀화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조나단은 “제가 8살 때 한국에 오게 됐다”며 “당시 제가 오게 된 상황을 ‘인간극장’으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조국에서 보호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나라를 떠나서 오게 됐다, 그런 상황에서 뭔가 저의 조국 대신에 저의 가족들을 받아주시고 보호해준 나라가 대한민국이었다”고 귀화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