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 2024

“한소희의 미모에 모든 셀럽이 감탄을…”영국에서 한소희가 받은 역대급 반응에 영국 유명 CEO가 저지른 돌발 행동

영국에서 한국 여배우 한소희가 충격적인 근황을 우리에게 알려왔습니다. 그녀는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에 샬롯 틸버리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간판을 자아냈는데요. 무엇보다 네티즌들이 깜짝 놀란 건 단체 사진이었습니다.한소희가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센터에 선 것은 물론 백인들보다 더 하얀 피부색을 자랑했기 때문이죠.

심지어 영국의 전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친근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까지 포착됐는데, 한소희의 실물을 본 영국인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에서 압도적인 미모를 뽐낸 한소희

지난 6일 역대급 미모를 보여주며 출국한 한소희. 그녀는 명품 화장품 브랜드 샬롯 틸버리에 엠버서더 자격으로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에 참가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는데요. 이 시상식은 영국 패션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올해도 수많은 해외 셀럽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죠.

그중에서 bbc 기사의 메인 사진으로 걸린 사람이 바로 한소희인데요. 이번 시상식에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참여한 한소희는 레드카펫에서부터 디즈니 공주 같은 미모를 뽐을내며 세계적인 이목을 이끌어 냈습니다. 보정이 없기로 유명한 게티 이미지에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살아있는 모습 찾아 볼 수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은 “드레스를 너무 잘 골랐다”, “디즈니 공주 같다”, “한소희밖에 안 보인다”며 그녀의 미모에 대한 감탄을 늘어놓는 한편,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문신의 흔적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모습에 놀랍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단체 사진 속에서 한소희가 더 빛났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소희는 화려한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센터 자리에 섰고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를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옆에 선 사람들이 대부분 백인임에도 가장 하얀 피부색을 드러내 그야말로 ‘주변을 모두 압도했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소희 옆에서 계속 사진을 찍고 스킨십하는 사람의 정체

이렇게 찬사가 이어지는 와중에 이번 시상식을 통해 한소희에게 빠진 사람은 한 명 더 있었습니다. 옆에 선 여성이 유독 한소희에게 친밀한 스킨십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죠. 밖에서 찍은 단체 사진에서도 한소희를 허리를 끌어안아 거의 껴안은 듯한 모습이었고, 실내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유일하게 한소희만 끌어안았는데요. 주위에 수많은 모델이 있는데도 둘만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 한소희도 그녀의 손을 잡아 친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여성의 정체는 바로 샬롯 틸버리라는 사람으로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등 전설적인 모델들과 함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본인의 이름을 내세운 브랜드의 샬롯 틸버리의 대표인데요. 맥, 아르마니, 톰 포드 등 유명 브랜드에서 일했을 뿐만 아니라 90년대 패션위크에서 빠지지 않는 쇼가 없었을 만큼 패션계의 영향력이 막강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한소희는 작년에 샬롯 틸버리의 엠버서더로 선정되며 그녀와 인연을 맺었는데요. 고작 1년 여 밖에 되지 않은 인연이지만 샬롯 틸버리는 이번 행사에서 한소희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다른 셀럽들이 자리를 떠난 뒤에도 한수희를 앞으로 끌고 나와 다시 한 번 사진을 촬영했죠. 디올 ceo에게 YG에서 잘리면 우리 회사로 오라는 농담까지 들을 만큼 총애 받았던 블랙핑크의 지수가 떠오르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미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한소희

알고 보면 샬롯 틸버리는 한소희를 위해 제품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 샬롯 틸버리의 신제품에는 한소희에게서 영감을 받은 컬러의 립스틱이 포함되어 있었죠. 물론 엠버서더의 화제성을 제품에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녀가 이번 시상식에서 쭉 한소희에게 친밀함을 보였다는 점에서 남다른 애정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사실 외모도 외모지만 직캠을 보면 유난히 한소희의 태도가 눈에 띕니다. 영국의 패션 시상식이기도 하고 낯선 해외 셀럽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어색해 할 법 하지만 한소희는 파티의 주인공인 것처럼 웃고 그 일을 하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다른 모델이 드레스 때문에 주춤되자 미안함을 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평소 한소희는 ‘핵인싸라고 불릴 만큼 스태프 배우를 막론하고 촬영장에서 친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누구에게나 낯가림 없이 말을 거는 친화력의 소유자라고 하죠.

비단 미모뿐만 아니라 이렇게 어느 자리에서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태도가 그녀를 더욱 빛나게 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네요. 저번 디올 쇼에 참석한 찬우처럼 해외에서 역대급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한소희. 미모로 국위 선양했다는 농담 섞인 칭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의 다음 행보도 기대해 봅니다.